초고층 건물에서만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불꽃놀이(영상)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4-04 19:37
입력 2017-04-03 18:56
3일 개장식...신격호 총괄회장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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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3일 개장에 앞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분당 4억원짜리 불꽃쇼를 선보였다.
2017.04.0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저녁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저녁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저녁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롯데월드타워가 2일 오후 9시부터 11분간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꿈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더 큰 미래의 준비는 사랑과 나눔으로부터, 꿈을 향한 밝은 미래-새로운 대한민국은 계속 성장한다 등 3막으로 구성돼 서울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 2017.4.2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 하늘을 수놓다’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저녁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3일 개장에 앞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분당 4억원짜리 불꽃쇼를 선보였다.
2017.04.0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불꽃축제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3일 개장에 앞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분당 4억원짜리 불꽃쇼를 선보였다.
2017.04.0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3일 개장에 앞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분당 4억원짜리 불꽃쇼를 선보였다.
2017.04.0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3일 개장에 앞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분당 4억원짜리 불꽃쇼를 선보였다.
2017.04.0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개장 앞두고 불꽃쇼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2일 밤 열린 불꽃놀이에서 아름다운 불꽃이 건물 전체에서 터지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월드타워, 개장 앞두고 성대한 불꽃쇼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2일 밤 열린 불꽃놀이에서 아름다운 불꽃이 건물 전체에서 터지고 있다. 연합뉴스 -
성대한 불꽃 롯데월드타워 개장 앞두고 축포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2일 밤 서울 송파구 한강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성대하게 터지는 불꽃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월드타워를 평생의 꿈으로 추진해온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날 개장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날인 2일 밤 국내 최고층(123층·555m)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대규모 불꽃 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초고층 건축물에서는 가능한 형태로 불꽃놀이다.
롯데월드타워 개장식(4월 3일) 전야제 성격의 이번 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펼쳐졌다.
카운트다운 끝에 타워 750여 곳에서 3만여 발의 폭죽이 치솟았고, 동시에 인근 석촌호수 서호(西湖)에서는 음악과 어우러진 불꽃 쇼도 함께 열렸다.
여기에 타워 외부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쇼, 레이져쇼까지 더해지면서 축제는 절정에 이르렀다.
롯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사용된 화약의 무게만 4t이 넘고, 화약 가격만 무려 40억 원에 이른다. 불꽃놀이 시간이 11분인 만큼, 부대비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거의 1분에 ‘4억 원짜리’ 공연인 셈이다.
행사 시간(11분)도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등 다른 나라 초고층 빌딩의 불꽃축제보다 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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