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부처님오신날 공휴일 명칭 변경 추진
김성호 기자
수정 2017-03-02 17:24
입력 2017-03-02 17:22
종단협은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종로 구간의 버스중앙차로(BRT) 설치사업의 중단도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시 계획대로 연내 종로 구간에 버스중앙차로가 설치되면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연등회 행사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서울시에 불교계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종단협은 올해 봉축행사와 관련해 4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4월 28일~5월 7일 조계사와 청계천 일원에서 전통등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7-03-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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