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4조 가계빚 폭탄… 서울회생법원 문 열었다

서유미 기자
수정 2017-03-03 00:25
입력 2017-03-02 22:20
국내 첫 회생·파산 전문법원
서울회생법원은 1999년 서울지방법원에 처음 생긴 파산부에서 인적·조직적으로 분리해 개원했다. 소속 판사는 기존 조직(29명)보다 늘어난 34명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채무자의 특성별로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기업의 회생 절차에서는 ‘한국형 프리패키지’ 제도를 활용할 예정이다. 법원에 신청하기 전부터 기업이 도산 전문가들과 함께 회생계획안을 준비하는 프리패키지 제도는 이미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많이 쓰인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2017-03-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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