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미세먼지+황사…“외출 자제해야”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4-23 10:19
입력 2016-04-23 10:03
기상청은 “24일까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짙은 황사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발원 여부와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강도 등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860㎍/㎥, 서울 145㎍/㎥ 속초 264㎍/㎥ 등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50㎍/㎥)를 훌쩍 넘는 수치다.
미세먼지와 함께 안개가 낀 곳도 잇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도 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이날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8.2도다. 그외 인천 8.3도, 강릉 13.9도, 대전 11.6도, 광주 14.3도, 대구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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