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연구진 “키 클수록 암 위험 높고 당뇨 위험 낮아”

유용하 기자
수정 2016-02-04 00:38
입력 2016-02-03 22:48
노베르트 슈테판 독일 튀빙겐의대 교수, 마티아스 슐츠 독일 국립당뇨연구소 박사, 프랭크 후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세계인의 키와 각종 질환의 연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키가 큰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에 비해 ‘2형당뇨’(성인 당뇨)와 ‘심혈관질환’을 앓을 가능성은 낮지만 ‘암’ 발생 위험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6-02-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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