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개신교 일반 신자들 대상 화해의 장 ‘일치 아카데미’ 연다
김성호 기자
수정 2015-12-24 20:01
입력 2015-12-24 17:38
내년 1~4월 교리·윤리 등 입문 교육
2기 일치아카데미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 그리스도인의 윤리·실천과 관련해 총 13강의 입문 강좌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사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 신학자와 수도자로 구성돼 있다. 강좌가 끝나면 그리스도인 일치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일본 그리스도교의 원점인 나가사키현을 방문해 그리스도교의 중요한 신앙 유산과 그리스도인 선교 협력·일치의 역사를 보고 느끼게 된다.
아카데미는 내년 1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1~7강)과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8~13강)에서 차례로 열린다. 대상은 평신도 천주교인 25명, 개신교인 2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도자와 목회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016년 1월 8일까지. (02)743-4471.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2015-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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