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살짝 나온 배 가리고 조심조심…독보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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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0-13 14:57
입력 2015-10-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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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스포츠서울 제공
임신 6개월 전지현. 스포츠서울 제공
임신 6개월 전지현 살짝 나온 배 가리고 독보적 미모

임신 6개월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13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이날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감동의 편지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직전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3개월 만에 임신 6개월차 몸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점퍼로 살짝 나온 배를 가린 전지현은 행사 중에도 손으로 배를 만지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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