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198곳 중개업 등 유치업종 위반
류찬희 기자
수정 2015-10-06 00:13
입력 2015-10-05 23:36
유치 업종 위반을 용지별로 보면 연구지원용지가 131개 업체(5만 2633㎡), 일반연구용지 67개 업체(3만 8872㎡) 등이다. 사업자별로는 삼환컨소시엄이 41개, 유스페이스 35개, 판교에듀파크 31개, 이노밸리·판교SD2(H스퀘어) 각각 24개, 판교벤처밸리가 15개를 불법 입주시켰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은 유치 업종 위반과 관련, 경기도가 계약서상 제재 조항이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초과 임대는 제재 조항조차 없다고 덧붙였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10-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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