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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05 23:45
입력 2015-06-05 23:32
MLB 추신수 6번째 끝내기 안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통산 6번째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 1사 1, 2루에서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4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49(185타수 46안타)를 유지했다. 타점은 26개를 기록, 통산 500타점에도 7개를 남겼다.



이대호 日 퍼시픽리그 타자 MVP









일본프로야구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월 퍼시픽리그 타자 부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대호는 5월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439, 8홈런, 2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홈런 순도도 높아 동점 홈런이 3방, 역전 홈런이 1방 있었다. 4월까지 타율 0.221에 그쳤던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어느새 0.328로 크게 올랐다.









여자 월드컵축구 10일 조별리그





사상 첫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5일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 2차전을 치를 캐나다 몬트리올에 도착했다. 브라질과의 1차전은 10일 오전 8시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승 제물’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도 같은 곳에서 14일 오전 8시에 열린다. 이후 오타와로 옮겨 18일 오전 8시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스페인과 3차전을 치른다.
2015-06-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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