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극 ‘나는 너다’ 박정자 “송일국, 안중근 역 당연”
수정 2014-10-15 17:44
입력 2014-10-15 00:00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 연출자 윤석화, 작가 정복근, 배우 송일국, 배해선, 박정자가 참석했다.
이날 연극계 대모 박정자는 “초연 때 송일국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서 많이 망설이고 힘들어했다. 윤석화 씨가 ‘연출 윤석화가 있고 어머니 박정자가 있다. 뭐든 못할 것 아무것도 없다’라며 손을 내밀어 송일국 씨를 무대로 끌어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정자는 “안중근 역은 김좌진 장군의 후손인 송일국이 맡는 게 당연하다”며 “송일국은 독립 운동가의 피를,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송일국 밖에 없다고 200% 생각했다”며 전했다. 송일국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연극 ‘나는 너다’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갖게 해 준 작품”이라며 “초연 때 무대에서 했던 기도가 이뤄졌다. 기도가 강했는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 생겼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안중근과 안준생으로 분해 1인2역에 나선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3
-
생생우동(52)
유규상 기자“여름 오기 전 장만하세요” 서울 자치구들, 음식물처리기 ‘최대 21만원’ 쏜다
-
달콤한 사이언스(436)
유용하 과학전문기자AI에게 식단 작성 요청했다간 굶어 죽는다
-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36)
싱가포르 김가현 기자초등생 때부터 실험, 실험, 실험… 과학 영재 키우는 싱가포르
-
사이언스 브런치(215)
유용하 과학전문기자다이어트 주사 위고비 때문에 시력 잃을 수 있다?
-
권훈의 골프 확대경(15)
촌부리(태국) 권훈 문화체육부 전문기자K뷰티에 빠진 태국… K골프로 더 뜨겁다
-
오경진의 폐허에서 무한으로(4)
오경진 문화체육부 기자·문학평론가역사는 폭력·평화의 무한 반복… 모순을 안고 사랑을 결단하라
-
K-과학인재 아카데미(3)
곽소영 기자육성 아닌 유인… 예비 과학인재 위한 ‘사다리’
-
실손, 다시 다수를 위한 제도로(2)
황비웅·김예슬 기자주사제 3배·로봇수술 8배 보험금… 개편해도 못 잡은 실손 적자
-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6)
박성국 문화체육부 기자새 봄 마라톤 완주 필승 전략
-
월요인터뷰(86)
마산 허백윤 기자“내 비서는 마산제미… AI는 ‘인간다움 가치’ 비춰주는 거울”
-
취중생(125)
반영윤 기자“무료 커피 나누고…질서유지 봉사” 탄핵광장서 민주주의 지킨 여성들 ‘올해 여성운동상’
-
주간 여의도 WHO(63)
김서호 기자정책과 삶을 잇다…조국혁신당 원내사령탑 서왕진
-
민선8기 이 사업(19)
서유미 기자도서관·카페·창작공간 누린다… 주민 하나 되는 ‘구로문화누리’
-
박상준의 문장 여행(3)
글·사진 박상준 여행작가손끝의 고백처럼 느리게… 신라의 봄밤을 거닐다
-
월드 핫피플(123)
윤창수 전문기자프랑스 망명중인 이란 마지막 왕비, 국민에 한말은
-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65)
정연호 기자“안방 침대 밑에 머리가…” 3년을 아내 시신 위에서 잠든 남편이 저지른 또 다른 범행
-
로:맨스(84)
서진솔 기자‘노상원 수첩’에 쏠리는 관심… 2차 특검은 확보 난항, 내란 특검은 증거 입증 총력
-
2026 투자 격차 리포트(4)
김예슬·이승연 기자“손실 복구” 한마디에… 550만원 뜯긴 개미, 9100만원 더 쐈다
-
글로벌 인사이트(289)
도쿄 명희진 특파원미중 긴장 완화 땐 입지 흔들… 다카이치 ‘경제안보’로 한국과 협력
-
AI의 습격-법전 대신 알고리즘(7)
서진솔 기자“변시 준비도 벅차”… AI 진격에도 제대로 된 커리큘럼 없는 로스쿨
-
4차 산업 동맥, 서남권 에너지고속도로(6)
세종 김우진·서울 김지예 기자한반도 ‘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정부의 뚝심 있는 정책 의지 필요”
-
결혼, 다시 봄(10)
김가현 기자워킹맘은 눈치, 돌봄 대기 수개월… “돈보다 인프라 지원을”
-
박상준의 여행 서간(17)
글·사진 박상준 여행작가낭비 없이 빼곡히 채운 사랑과 존경… 절실함으로 써내려간 ‘김대중 옥중서신’
-
재계 인맥 대탐구(160)
김현이 기자주주환원에 진심인 방경만… KT&G 주가도 날았다
-
외안대전(52)
허백윤 기자“서해 보면 알 것” vs “이간질하지 말라”…미중 신경전으로 번진 韓핵추진 잠수함
1
/
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