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키우기·인재키우기 사업 장수했네
수정 2013-11-11 00:02
입력 2013-11-11 00:00
전경련 사회공헌 실태조사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12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그룹들이 5년 이상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207개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10.7살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그룹 및 계열사 또는 공익재단의 형태로 장기간 지속 투자가 필요한 인재양성, 문화, 복지 분야 사업을 꾸려 오고 있다.
특히 가장 오랜 사회공헌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은 SK그룹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장학사업 재원 마련 목적으로 SK임업(옛 서해개발)을 설립해 1972년부터 전국에 41㎢ 상당의 조림지를 조성했다. 이 공로로 고 최종현 회장은 2010년 기업인 최초로 국립수목원이 선정하는 ‘숲의 명예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11-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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