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사태 우려지역 311곳 지정 풍수해 대비 비상체제로
수정 2012-05-16 00:00
입력 2012-05-16 00: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소방방재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올여름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 올 10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 성남 상적동 하천 저지대, 김포 월곶면 급경사지, 용인 구갈동 세월교, 경남 창원 산호동 해안저지대, 강원 춘천 근화동 급경사지 등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5-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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