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화장=사치 더이상 아냐” 女心이 바뀐다
수정 2010-07-15 00:00
입력 2010-07-15 00:00
시장확대 따라 수입브랜드 선호 높아져 한국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약진
이 부장은 “2002년 중국 시장 런칭 전 시장조사를 해보니 여성들이 ‘화장=사치’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요즘도 기초화장품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중국인 직원인 차이잉지씨는 일부 혐한류에도 불구하고 한류모델을 고집하는 전략에 대해 “바링허우 세대가 광고나 구전마케팅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며 “피부 좋은 한류스타들은 여전히 선망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기업분석팀에 따르면 현재 중국 화장품의 55%는 연안지역에서 소비되며 1선 도시라도 중가 화장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sdoh@seoul.co.kr
2010-07-15 4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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