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인 성공시대 연다
수정 2009-12-25 12:00
입력 2009-12-25 12:00
5년새 1천여명 ‘농촌으로’
고창군은 2005년부터 올 9월까지 5년 동안 귀농인이 380가구 1002명에 이른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최대 관심사인 주거문제,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군은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귀농인 34가구에 각 500만원의 농가주택수리비를 지원했고 내년에 48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귀농희망자 체험장인 ‘귀농인의 집’을 기존 15곳 외에 12곳 더 마련할 방침이다.
소득창출을 위해 복분자 전량을 농협에서 수매하고 귀농정착사업, 농업창업자금, 맞춤형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을 가르치는 귀농귀촌학교, 농촌개발대학 등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은 계획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귀농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 생활안정, 소득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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