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수정 2009-12-23 12:34
입력 2009-12-23 12:00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 신항만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한 진해시 제덕동과 수도동 일대의 매립지 225만 8000㎡(68만평)에 2018년까지 복합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경남도개발공사와 진해시는 이날 도청에서 사업자인 ‘무학(용원)-STX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자가 30년간 임대 운영한 뒤 모든 시설물을 시행자에게 무상 귀속시키는 BOT방식이다.
사업은 1(2010~2013년)·2(201 6~2018년)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무학(용원)-STX컨소시엄은 1단계 사업으로 3070억원을 들여 30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과 워터 파크, 마리나 등의 리조트를 조성하는 공사를 2011년 착공해 2013년 준공한다.
2단계 사업은 외자를 유치해 특급호텔과 카지노, 외국병원, 외국 교육기관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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