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14년만에 최고치
수정 2009-11-27 12:00
입력 2009-11-27 12:00
달러당 86.78엔 기록
2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은 전날보다 1.57엔 오른(엔·달러 환율 하락) 달러당 86.78엔(일본은행 오후 5시 기준)을 기록해 1995년 7월7일(84.92엔) 이후 14년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환율은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전날보다 58.40포인트(0.62%) 떨어진 9383.24포인트에 마감됐다.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은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정부가 정상적인 환 움직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해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11-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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