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김다울 파리에서 자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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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20 12:00
입력 2009-11-20 12:00
세계 모델계에서 랭킹 45위에 오를 정도로 서구에서도 각광받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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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모델 김다울(20)이 19일 아침(현지시간)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문화주간 ‘뉴욕 매거진’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김다울의 소속사인 ‘넥스트’는 성명을 통해 “그녀는 톱모델이자 우리 모두의 좋은 친구였다.우리는 그를 매우 그리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 “가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그녀는 블로그에 올린 마지막 글에 ‘영원에 안녕을 고하며(say hi to forever)’란 제목을 붙였다.

김다울은 키 176cm, 31-23-34의 늘씬한 몸매로 국내에서 주목을 받다 뉴욕 컬렉션을 마치고 ‘뉴욕 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모델 톱 10’ 중 5위에 오르며 해외무대에 화려하게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007년 F/W(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컬렉션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세계 모델 랭킹 45위에 올랐다.샤넬,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 페라가모 등의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다울은 한국판 보그,하퍼스 바자르,싱글즈 등의 커버를 장식하고 모스키노, H&M 맥 코스메틱 스와로브스키 등의 지면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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