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오픈 탁구] 김경아·박미영 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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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02 12:50
입력 2009-11-02 12:00
수비탁구의 ‘명인’ 김경아(32·대한항공·세계 8위)와 박미영(28·삼성생명·세계 12위)이 영국오픈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김-박 콤비는 1일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홍콩의 장화준(세계 10위)-티에야나(세계 18위) 콤비를 4-0(14-12 11-3 11-8 11-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김-박 콤비는 8월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연속 챔피언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경아는 그러나 이날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5위 중국의 궈옌에게 2-4(9-11 11-9 11-9 9-11 8-11 1-1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세트 스코어 2-2로 균형을 이룬 5세트에서 세 차례 동점 끝에 세트를 내준 김경아는 6세트 들어서자마자 내리 9점을 뺏기며 무너지고 말았다. 남자단식에서 한국은 한 명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11-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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