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우크라이나 철강·원료개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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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08 12:36
입력 2009-10-08 12:00

포괄적 협력 MOU 체결 泰타이녹스社 인수 추진

포스코가 세계 철광석 매장량 1위인 우크라이나의 철강 및 원료 개발사업에 진출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사인 메틴베스트홀딩사와 원료 및 철강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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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오른쪽) 회장이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정준양(오른쪽) 회장이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두 회사는 동유럽 및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철강 및 광산분야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고 기술 및 경영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자원이 풍부한 우크라이나에 제선(철광석을 녹이는 공정)사업 등 협력기회를 마련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정 회장은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율리아 티모셴코 총리를 만나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확인했다.



포스코는 또 스테인리스(STS) 생산업체인 태국 타이녹스를 인수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프라윳 마하지스트리 가문 측과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빠르면 이달 중 타이녹스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10-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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