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여성도예가 4명 도자타일전 참석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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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30 12:00
입력 2009-09-30 12:00
“수원 화성 행궁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도예가들과 작품도 같이 만들고 전시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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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르헨티나의 밀타 가펠리아리, 할리 바스케즈, 빌마 빌라버드, 엘레나 엘리잘데, 한국의 막사발 도예가 김용문씨.
왼쪽부터 아르헨티나의 밀타 가펠리아리, 할리 바스케즈, 빌마 빌라버드, 엘레나 엘리잘데, 한국의 막사발 도예가 김용문씨.
빌마 빌라버드 등 아르헨티나 출신 도예가 4명은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는다. 이들은 수원화성 운영재단 홍보관 갤러리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제1회 아르헨티나·한국 막사발 도자타일전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1일 방한했다. 남미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만 하루가 더 걸리는 긴 비행 일정을 견뎌야 했지만 한국의 독특한 도자기법들을 배울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견딜 수 있다고 했다. ‘도자기’ 하면 생활 도자기를 연상하기 쉽지만 아르헨티나의 도자는 대형 인체나 얼굴 등 조각에 가까운 다양한 형태를 섭씨 700~800도의 저화도에서 구운 화려한 채색 작품들이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9-09-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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