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 4일 개막… 삼성·LG “유럽 공략 교두보로”
수정 2009-09-04 00:00
입력 2009-09-04 00:00
삼성전자 제공
전시관도 지난해(3901㎡)보다 대폭 늘린 5475㎡ 규모의 부스를 확보했다. 특히 삼성전자 전시관은 140대의 LED TV로 꽃을 형상화한 디지털 리브즈(Digital Leaves)로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ED TV 6000, 7000, 8000시리즈와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 두께의 40·46· 55인치 LED TV, 31인치, 14.1인치 OLED TV, 풀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82인치 울트라 HD LCD TV, 3D 입체 PDP TV, 컨버전스 LED TV 등 신제품도 총출동했다. TV와 리모컨의 개념을 한 단계 진화시킨 ‘컨버전스 LED TV 커플’ 신제품은 LED TV(9000시리즈)와 7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다. 인터넷 TV와 디지털 액자 기능을 갖춘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와이파이(WiFi) 무선기술을 적용해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함께 조정할 수 있는 리모컨기능도 한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TV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선을 없앤 ‘보더리스 BORDERLESS) LCD TV’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워 전체 TV 전시 공간의 3분의1을 이 제품으로 채웠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9-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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