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7일 부분파업 재개
수정 2009-08-17 00:26
입력 2009-08-17 00:00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어렵게 대화를 재개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1시간 만에 협상이 결렬됐다. 이번 협상은 서영종 기아차 사장 등 사측 교섭위원 20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노조의 제의로 이뤄졌으나 의견 접근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조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중단했던 주야 4시간씩 하루 8시간 부분파업을 17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8-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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