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박막 태양전지 ‘11% 효율’ 세계최고
수정 2009-07-03 00:30
입력 2009-07-03 00:00
LG전자가 달성한 효율은 태양전지에 빛 에너지가 100에 도달했을 때 11.1이 되는 수준으로 1000시간 이상 사용하고 나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10% 정도가 된다. 현재 상용화한 박막 태양전지의 안정화 단계 효율은 8~9% 수준이다.
최근 스위스 태양전지 회사인 올리콘(Oerlikon)은 11%의 초기효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초기효율을 2012년까지 14%대로 높일 계획이다.
백우현 사장(최고기술책임자)은 “반도체 소자의 구조를 변경해 빛 에너지가 전기로 전환되는 효율을 높였다.”면서 “내년 가동 예정인 결정형 방식과 더불어 태양전지 사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7-0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