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홍명보 감독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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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4-15 00:34
입력 2009-04-15 00:00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홍명보(40) 감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홍 감독은 1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마을’을 찾아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홍명보장학재단 주최의 자선경기에서 얻은 수익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서에 서명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 및 핸드프린팅식을 가졌다.

스포츠선수 출신으로는 첫 정식 공개회원이 된 홍 감독은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 감독은 2005년부터 3년간 2억원씩, 2008년에는 5000만원을 기부해 이날 전달한 1억 5000만원을 포함, 총 8억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공동모금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10년간 개인 최고 기부자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동안 왕성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09-04-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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