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9-04-04 00:00
입력 2009-04-04 00:00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일 때 오바마는 불안하고 복잡한 심경을 달래기 위해 매일 밤마다 가까운 술집을 찾았다. 당선이 된 직후, 오바마는 그 술집을 찾아가 들뜬 음성으로 주인에게 물었다.
“내가 누군지 알죠?”
술집 주인은 껄껄 웃으며 오바마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럼, 알고 말고. 단골이시잖아요.”
●수박
만난 지 6개월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건 몰라?”
2009-04-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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