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中企대출 연체율 급등 0.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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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0 00:59
입력 2009-02-10 00:00
보험사들도 중소기업 대출 연체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 보험사의 지난해 말 기준 대출연체율은 3.76%로, 지난해 3월 말에 비해 0.03%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율 연체율은 0.01%포인트 하락한 3.27%에 그쳤으나 기업대출 연체율은 0.19%포인트 오른 5.06%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56%포인트 급등한 2.50%로 올라섰다.

금감원은 부실채권과 대손충당금간의 비율인 손실흡수능력이 106.5%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지만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모니터링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보험사들의 대출액은 생명보험사(66조9000억원)와 손해보험사(13조40 00억원)를 합쳐 80조 3000억원에 달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2-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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