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생피에르 “내가 진짜 천재”
수정 2009-02-02 00:32
입력 2009-02-02 00:00
BJ 펜에 TKO승… 2차 방어 성공
생피에르는 한층 발전한 타격과 강력한 레슬링 실력을 앞세워 펜을 압도했다. 2라운드 초반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한 생피에르는 4라운드에서 완벽하게 승기를 장악했다. 강력한 파운딩으로 펜의 안면을 강타한 것. 결국 펜은 4라운드 종료 뒤 기권 의사를 밝혔다.
웰터급 경기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인 UFC 파이터 김동현(28)은 카로 파리시안(27·미국)에게 1-2(29-28 28-29 28-29)로 아쉽게 판정패했다. 김동현은 1라운드에 파리시안의 백포지션을 잡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주도권을 내준 뒤 3라운드에선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밀렸다. 김동현은 이날 패했지만, 세계 톱클래스의 파리시안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가능성을 보였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9-02-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