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한파…그래도 1월1일 해돋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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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30 00:40
입력 2008-12-30 00:00
연초까지 한파가 예상된다.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전국 어디서든 기축년(己丑年) 새해 첫 해돋이는 무난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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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진눈깨비가 내리는 서울 신도림역 앞 거리를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29일 오후 진눈깨비가 내리는 서울 신도림역 앞 거리를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30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낮 기온도 2도 안팎을 보이며 춥겠다.충남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지역은 비나 눈이 내리겠다.

31일과 새해 첫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각각 영하 8도,영하 9도로 뚝 떨어지는 등 전국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권을 맴돌고,낮 기온도 1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와 연초까지 맹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31일과 새해 첫날인 1일이 가장 춥고,2일부터는 평년 기온(아침 영하 6도,낮 2도)을 보이겠지만 추위가 수그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월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등 바다 접경 지역과 전라 일부 지역에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일출을 보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08-12-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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