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참모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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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12 00:44
입력 2008-12-12 00:00

보건장관 톰 대슐 공식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환경·에너지팀 인선이 윤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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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이 에너지 장관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스티븐 추(60)를 내정했다고 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AP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또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에너지 차르(czar)’에는 캐럴 브라우너(사진 왼쪽·53) 전 환경보호청(EPA) 청장을,EPA 청장에는 리사 잭슨(가운데·46) 전 뉴저지주 EPA 위원을,백악관 환경질개선위원회(CEQ) 위원장에는 낸시 서틀리(오른쪽) 로스앤젤레스 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는 밝혔다.

환경 보호와 대체 에너지 개발에 목소리를 높여온 인사를 대거 기용됨에 따라 미국 에너지·환경 정책의 대전환이 예상된다.

한편 오바마는 11일(현지시간) 시카고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톰 대슐 전 민주당 상원의원을 보건인적자원부 장관으로 공식 발표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12-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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