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8-10-25 00:00
입력 2008-10-25 00:00
가장 기분 좋고 황홀한 춤은? 입맞춤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술? 여자의 입술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벗으면 더듬는다.
흔들 때 쾌감, 쌀 때 허무함. 이게 뭐람? 고스톱
노인이 되면 정말 자신이 없어지는 거? 바늘 구멍에 실 넣기
●방위
방위근무를 하는 영구와 맹구가 출근을 한 뒤 북으로 향했다.
“우리가 먼저 북으로 가 핵폭탄을 훔쳐서 내려오자. 그러면 더 이상 방위노릇 안 해도 되는 거잖아?”
“맞아, 그러자!”
영구와 맹구는 고생고생 끝에 북으로 잠입해 핵폭탄이 보관된 곳까지 찾아갔다. 때마침 경비병들이 세상 모르고 쿨쿨 자고 있었다. 영구는 망을 보고 맹구는 핵폭탄이 있는 곳까지 잠입에 성공했다. 이제 맹구는 핵폭탄을 들고 나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잠시 뜸을 들이던 맹구가 그대로 보관소를 나왔다. 그리고 몹시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영구에게 하는 말,
“야, 5시다! 퇴근하고 내일 다시 오자!”
2008-10-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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