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日철강사와 브라질 광산 공동투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최용규 기자
수정 2008-10-18 00:00
입력 2008-10-18 00:00
포스코가 신일본제철 등 일본 철강사와 함께 브라질 철광석 광산에 공동투자한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와 신일본제철,JEF스틸, 이토추상사, 고베제강소, 스미토모금속, 닛산제강 등 한국과 일본의 7개 철강회사는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CSN의 나미자 광산 지분 40%를 취득하기 위해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측은 “정식계약은 21일 체결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3조 6000억원이다. 이중 포스코는 5억달러를 투자한다. 포스코의 지분은 나미자 광산 지분 40% 중 6.48%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폭등하는 철광석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은 철광석을 거의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중 80%를 호주와 브라질에서 들여오고 있다. 나미자 광산의 생산량은 연간 1400만t으로 광산개발이 본격화되는 2012년쯤에는 공급량이 4000만t 안팎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8-10-1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