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세계금융] 증권업協 “4000억 펀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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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성 기자
수정 2008-10-11 00:00
입력 2008-10-11 00:00
한국증권업협회는 10일 35개 증권사 사장들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모임을 갖고 4000억원 이상의 증권 유관기관 공동펀드를 조성하고 증권사의 손절매 규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증협과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보유한 유동자산의 증시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증협은 “최근 주가 급락은 안정적인 증시자금 흐름과 국내 기업의 양호한 실적, 적정 외환보유액 수준에 비춰 과도하다.”면서 “투자자의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업계 자체의 시장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8-10-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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