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금융권 ‘9월 위기설’ 해법찾기
전광삼 기자
수정 2008-09-05 00:00
입력 2008-09-05 00:00
국회 금융정책연구회(이하 금정연)는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한민국 금융,18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겸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총회엔 정치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과 금정연 소속 여야 의원 16명이 참석한다. 금융권에선 생명보험업협회 남궁훈 회장, 손해보험업협회 이상용 회장, 여신금융협회 이병구 회장, 선물거래소 이정환 이사장, 은행연합회 김두경 상무, 증권업협회 최용구 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9월 위기설’로 금융가는 물론 정치권까지 벌집을 쑤셔놓은 듯 뒤숭숭한 상황에서 여야 의원들이 당 지도부 간의 공방과는 무관하게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민주당 신학용 의원측은 4일 “창립총회를 겸한 세미나지만 ‘9월 위기설’에 휩싸인 국내 금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금융 선진화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임엔 한나라당 안경률 사무총장과 남경필·유승민·유정복·조전혁·홍일표 의원,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와 천정배·김재균·박기춘·백재현·전병헌·최영희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김성곤·오제세·조정식 의원 등도 준회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09-05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