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민주화가 발전 가로막아… 한·미FTA 반대는 사실상 反美”
안미현 기자
수정 2008-07-26 00:00
입력 2008-07-26 00:00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제주포럼 강연
그 예로 사패산터널과 천성산터널 공사 지연 문제를 들었다. 박 수석은 “(노무현 정부 때)천성산 터널을 뚫는 과정에서 도롱뇽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2조 5161억원이나 썼다.”면서 “차라리 도롱뇽과 말이 통하면 도롱뇽들을 집단 이주시켜 공사 뒤에 돌아오게 하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미 FTA만 하더라도 그렇게 반대하더니 한·EU FTA에는 관심조차 없다.”며 “이는 FTA 반대라기보다는 반미 감정으로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고 풀이했다.
서귀포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7-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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