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내지마~ 인생이 연기속에 사라져”
수정 2008-07-19 00:00
입력 2008-07-19 00:00
소방공무원 4인조 댄스그룹 ‘블랙 휘닉스’ 탄생
주인공은 서울 양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인 김수정·이은혜·윤미·신지연 소방사. 이들은 최근 댄스 그룹 ‘블랙 휘닉스’를 결성,‘화(火)내지마(불내지마)’라는 랩 곡을 부르고 댄스를 가미한 UCC(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소방안전 홍보에 나섰다.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의 재미난 노래로 홍보를 해보자.’라는 아이디어를 내 댄스그룹이 결성됐다.
댄스 풍의 랩 음악인 ‘화내지마’는 ‘화 내지 말고, 불 내지 말고, 안전사고 없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사는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작곡과 안무는 양천소방서 119자원봉사자이며 랩 전문가인 오주석씨가 맡았다.
이은혜(28) 소방사는 “두 달 전 ‘블랙 휘닉스’를 결성, 휴일과 퇴근 후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해왔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장난전화, 불장난 등을 삼가자는 등 소방안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7-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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