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주식투자 17%서 30%로
오상도 기자
수정 2008-07-01 00:00
입력 2008-07-01 00:00
운용안에 따르면 내년 국민연금기금 투자 대상에서 국·내외 주식 비중은 30%선으로 늘어나는 반면 국·내외 채권 비중은 66% 수준까지 낮아진다. 지난해 주식투자 비중은 23.8%, 채권투자 비중은 73.3%였다. 주식투자 가운데 국내 주식 비중은 올해 17%에서 내년 20.3%로, 해외 주식은 6.8%에서 9.4%로 확대된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 비율도 2.9%에서 3.9%로 높아진다. 반면 그동안 연기금 운용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국내 채권 비중은 올해 66.4%에서 내년에는 60.4%로 낮아진다.
복지부 관계자는 “주식과 대체투자, 해외투자를 계속 늘려 2013년까지 주식 비중 30% 이상, 채권 비중 50% 이상, 대체투자 비중 10% 미만으로 조정한다는 것이 기금운용의 기본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07-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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