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요금 새달부터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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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 기자
수정 2008-06-11 00:00
입력 2008-06-11 00:00
장애인들의 나들이가 한결 편해진다.

서울시는 10일 장애인의 재활 치료와 사회활동에 따른 이동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요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현행 일반 택시요금의 35% 수준인 장애인 콜택시 요금이 도시철도 요금의 3배 범위로 인하돼 적게는 269원, 많게는 8843원 싸진다.

먼저 장애인콜택시 기본요금(운행거리 5㎞ 이내)은 현재 1600원에서 1500원으로 인하된다.5㎞ 초과 운행부터 420m당 또는 103초당 100원씩 추가 요금이 붙었지만 7월부터는 시간 할증이 없어지고 운행거리에 따라 5∼10㎞는 ㎞당 300원,10㎞ 초과 때부터는 ㎞당 35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서울시 이외 지역을 운행할 경우 420m당 200원씩 가산되던 지역할증도 폐지된다. 이밖에 장애인콜택시 운행 대수를 현재 220대에서 2010년까지 3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콜택시 이용희망자는 전화(1588-4388)나 인터넷(calltaxi.sisul.or.kr), 팩시밀리(02-2290-6518)로 신청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6-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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