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 소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주현진 기자
수정 2008-06-02 00:00
입력 2008-06-02 00:00

이마트 주류매출 조사 결과

신세계 이마트에서 와인 매출이 처음으로 ‘국민 술’로 통하는 소주 매출을 앞섰다.1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전국 113개 이마트 점포의 올해 1∼5월 주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와인판매액은 243억원으로 소주 매출(241억원)을 넘어섰다.

이미지 확대
이마트측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따른 저렴한 와인이 많이 출시되고, 낮은 알코올의 술을 좋아하는 추세도 커지면서 와인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와인에 관한 책 출간과 강좌가 늘어나는 등 와인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도 매출을 끌어 올린 배경으로 꼽힌다.



이마트에서 판매된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와인은 2005년에는 9.4%였으나 올해(1∼5월)에는 19.6%로 껑충 뛰었다. 맥주(37.4%)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와인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가 이어지면 10년 내에 1위를 할 수 있다는 성급한 분석도 나온다.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 와인시장은 지난해에는 4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06-0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