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사역 50주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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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5-14 00:00
입력 2008-05-14 00:00
14일 원로목사로 추대돼 은퇴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2) 목사의 사역 50주년 겸 교회 창립 50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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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왼쪽에서 네번재) 목사의 사역 5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에서 조용기 목사가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1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왼쪽에서 네번재) 목사의 사역 5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에서 조용기 목사가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이날 행사를 계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 50년사’를 비롯해 조 목사 설교집과 선교화보집,‘신약성경강해전집’ 등 100여권이 함께 출간됐다. 행사는 책자 헌정과 선교비 전달에 이어 김장환 극동방송사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득 국회부의장,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 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등 교계 지도자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각계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58년 대조동 산기슭에서 하나님에게 젊음을 바친 후로 쉼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폐병에 걸린 보잘 것 없는 소년을 택해 종으로 삼으신 주님이 주신 꿈을 품었을 뿐인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75만 성도를 이루며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조 목사의 후임 담임목사직은 이영훈(54) 목사가 승계해 오는 21일 취임예배를 갖는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2008-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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