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m 국내 최장… 미륵산 케이블카 1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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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수정 2008-04-01 00:00
입력 2008-04-01 00:00
경남 남해안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는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4월18일 개통한다. 통영시는 31일 미륵산 케이블카 설치공사가 최근 끝나 오는 18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카 운영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맡는다. 이에 앞서 4월14∼16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와 혼자 사는 노인, 장애우, 결혼이민자 등 1200여명을 초청해 시승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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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정류장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전경.  통영시 제공
상부정류장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전경.
통영시 제공


이 케이블카는 도남동 하부역사와 미륵산(해발 461m) 정상 상부역사까지 1975m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길이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동순환식을 도입했다.8인승 곤돌라 47대로 시간당 최대 1800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운행시간은 6∼9분이 소요된다.

통영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8-04-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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