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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3-08 00:00
입력 2008-03-08 00:00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김도언 지음, 민음사 펴냄) 1998년 등단한 작가의 첫 장편. 파계승인 아버지와 한센병에 걸린 어머니를 둔 시인 지망생과 입대한 남편을 두고 중풍에 걸린 아버지의 병 수발을 하며 지내는 소라를 중심으로 소시민들의 팍팍한 일상을 밀도 있게 그렸다. 소설집 ‘철제 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악취미들’에 이은 작가의 세 번째 단행본.1만원.

200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신경림 등 지음, 작가 펴냄) 지난 한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시들 가운데 의미있는 작품들을 골라 엮은 시집. 김경주의 ‘무릎의 문양’ 등 시 79편과 시조 11편이 실렸다.1만원.

검은선(전2권,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이세욱 옮김, 문학동네 펴냄) 프랑스 공포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작가가 내놓은 장편 스릴러 소설.‘악의 기원 3부작’중 1부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악에 대한 통쾌한 응징이라기보다는 ‘악이란 무엇인가’‘악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각권 1만 1000원.

비밀정원(김백겸 지음, 천년의시작 펴냄)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광활한 우주까지 상상력의 진폭을 확장하며 시적 사유를 펼친다.60편의 시가 실렸다.7000원.

2008-03-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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