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과거 얽매여 미래 늦출수 없다”
진경호 기자
수정 2008-03-03 00:00
입력 2008-03-03 00:00
이 대통령은 특히 “이제 편협한 민족주의가 아니라,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열린 민족주의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세계 속에서 한민족의 좌표를 설정하고, 더 넓은 시각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낡은 이념의 틀에 갇혀 투쟁과 비타협으로 갈등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면서 “단절과 배척이 아니라, 계승하고 포용해야 하며 새로운 사고와 통찰력으로 국가전략을 세우고 실천할 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우리의 목표는 인류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선진 일류국가”라며 “그동안의 노력으로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되었다면,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나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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