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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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8-02-20 00:00
입력 2008-02-20 00:00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회복했다.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28포인트(1.43%) 오른 1720.52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21일 종가 기준으로 1700선이 무너진 지 한 달 만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04포인트(0.92%) 오른 660.75로 마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 상승은 전날 유럽 증시의 상승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주도했다. 전날 유럽 증시는 영국의 모기지 은행인 노던록의 국유화 소식에 동반 급등했다. 영국 FTSE100 지수가 전날보다 2.75% 오른 5946.60, 독일의 DAX지수가 1.98% 오른 6967.55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급등으로 외국인들은 3962계약의 대규모 선물 매수에 나섰고,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면서 결과적으로 2392억원의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수로 반영됐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8-0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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