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해트트릭… 맨유 선두 복귀
임병선 기자
수정 2008-01-14 00:00
입력 2008-01-14 00:00
16승3무3패(승점 51)를 기록한 맨유는 이날 버밍엄 시티와의 홈 경기를 1-1로 끝내 15승6무1패를 기록한 아스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맨유 +33, 아스널 +26)에서 앞서 순위를 바꿨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끝낸 맨유는 후반 4분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호날두가 오른발로 감아 낮게 깔아찬 공이 골키퍼의 손을 스치고 골망을 흔들었다.6분 뒤 테베스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25분 이번에는 테베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호날두의 추가골,40분에는 중앙 수비수 퍼디낸드가 웨인 루니의 패스를 골지역 오른쪽에서 논스톱 오른발슛으로 연결했다. 호날두는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16골로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고 후반 인저리타임 테베스가 마지막 쐐기골을 터뜨렸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8-0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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