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박람회서 170억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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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창 기자
수정 2007-10-27 00:00
입력 2007-10-27 00:00
전남도의 개최로 지난 24일 나주시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제6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바이어들과 모두 170억원의 구매 약정이 이뤄졌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의 가락도매시장 법인들과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한 국내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에서 모두 170억원의 구매 약정을 맺었다.㈜중앙청과는 나주봉황농협과 나주 특산물인 배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연간 30억여원 어치 구매키로 하는 약정을 맺었다.㈜한국청과도 무안농협과 양파 등 특산물을 30억여원,㈜동화청과는 흥양농협의 오이 등 특산물 15억원을 각각 구매키로 했다.

또 그린농특산물유통㈜은 진도농협과 진도지역 농특산물을 금년 가을부터 내년까지 모두 50억원 어치 구매키로 약정했다. 이 밖에 나주시 서기영농조합법인은 올해 개발한 복분자 꿀절임 가공식품을 ㈜놀부와 독점계약해 20억원 어치를 판매키로 했고 순천농협의 밤가공식품은 ㈜알밤공작소와 25억원 어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전남도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구입한 농특산물을 꾸준히 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0-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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