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전자호구 첫 실전투입
수정 2007-10-10 00:00
입력 2007-10-10 00:00
광주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선수들의 반응은 조금씩 달랐다. 여고부 플라이급 최윤준(진안제일고)은 “처음 착용하니까 불편했는데 조금씩 적응이 돼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태권도협회는 한달 동안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고 적응기간을 거치도록 했지만 이날 처음 경험한다는 선수도 있었다. 경기에 진 쪽에선 “정확히 가격했는데도 점수가 올라가지 않더라.”는 불평을 털어놨다. 전자호구 시스템은 내년 베이징올림픽에는 채택되지 않고 대신 2009년 덴마크 세계선수권부터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보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2007-10-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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