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투자 쉬워진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전경하 기자
수정 2007-10-08 00:00
입력 2007-10-08 00:00
홍콩 증시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다.

삼성투신운용은 7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에 기초한 코덱스 차이나(Kodex China) H ETF를 1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HSCEI는 중국 국영기업으로 이뤄진 홍콩 H주중 상위 우량기업 43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국내 증시에서 해외 지수와 연계된 첫 ETF다.

현재 중국 A·B증시와 홍콩 H주, 레드칩(중국 R)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1∼2% 수준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코덱스 차이나 H ETF에 투자할 경우 0.7%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어 환전할 필요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0-0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