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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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기자
수정 2007-09-19 00:00
입력 2007-09-19 00:00
올해 추석 연휴에는 날씨가 대체로 맑아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8일 “19일까지 제12호 태풍 ‘위파(WHIPA)’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에 최고 150㎜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20일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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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그러나 “추석 연휴 전날인 21일(금요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이라면서 “차량 등으로 고향을 가기에는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추석인 25일까지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추석은 날씨가 맑아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육상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날씨가 비교적 좋을 것이기 때문에 뱃길로 고향을 가는 사람들도 귀성하기에는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석 연휴 기간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9-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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