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상 대상 오명원씨
최여경 기자
수정 2007-09-03 00:00
입력 2007-09-03 00:00
서울시복지상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 사회의 귀감이 된 서울시민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뇌성마비 2급 장애인인 오 부장은 1984년 뇌성마비장애인 공부방인 ‘오뚜기 글방’을 개설해 5만여명을 교육했다.1988년부터 각종 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인 뇌성마비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등 생활 지원과 장학사업에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992년부터 한국적십자사의 자원봉사 활동을 후원하고 2263시간 동안 밑반찬 배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주부 서양재(여·63)씨를 자원봉사자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후원회 부문에는 영세민 대상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교수후원회를, 종사자 부문에는 1989년부터 복지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영덕(43) 장안종합사회복지관장를 수상자로 뽑았다.
서울시복지상 시상식은 3일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9-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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