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 2세경영에 홍석준씨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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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7-08-31 00:00
입력 2007-08-31 00:00
보광그룹은 30일 삼성SDI 홍석준 전 부사장이 10월 중순부터 보광창업투자회사 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전 부사장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삼성코닝을 거쳐 1996년 삼성전관(현 삼성SDI)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팀장 등을 맡았다. 홍 전 부사장은 89년 설립된 보광창투의 지분 30.57%를 갖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광주고검장을 지낸 홍석조씨가 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때문에 보광그룹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보광그룹 2세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 전 부사장 외에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씨, 홍라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7-08-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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